Webdeveloper_kim 2022. 1. 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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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발생시키기

키워드 throw를 사용해서 프로그래머가 고의로 예외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방법은 아래의 순서를 따른다.

1. 먼저 연산자 new를 이용해 예외클래스의 객체를 만들고,

2. 키워드 throw를 이용해 예외를 발생시킨다.

ex )  throw new Exception();  =>  Exception을 고의로 발생시켰음

 

메서드에 예외 선언하기

메서드 선언부 끝에 throws 키워드를 사용해 예외를 명시해주면 해당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명백하게 이 메서드 내에서는 예외를 처리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즉, 이 메서드를 호출한 곳으로 이 예외를 던진다는 의미를 갖는다.

만약 이 메서드가 메인메서드인 경우 jvm의 예외처리기가 처리하게 던진다.

 

finally 블럭

이 부분은 예외의 발생 여부에 상관 없이 실행되어야 할 코드를 포함시킬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은 압축해제이다.

압축을 해제할 때, 임시폴더를 만들어 압축을 우선 해제하고

지정한 폴더에 해제한 파일들이 들어갈 공간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후, 공간이 충분하면 임시폴더내의 파일들을 옮기고 임시폴더를 삭제한다.

여기서, 만약 공간이 부족하다면 임시폴더 자체를 삭제해야할 것이다.

 

즉, 압축해제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어떤 경우라도 임시폴더는 프로그램 종료 전에 무조건 삭제되는 것이다.

이럴 때, 그 어떤 예외가 발생하던 간에 실행하는 부분이므로 finally 블럭을 사용한다.

프로그램에 있어서 finally블럭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원의 반납이다.

 

오늘 java는 여기까지!!

 

HTML

 

lorem ipsum(로렌입숨) - 의미없는 영어 문장을 출력하는 사이트, 폰트를 체크하기 위한 목적이다.

html 예제에는 이를 활용할 일이 많다...

http://guny.kr/stuff/klorem/

 

한글 Lorem Ipsum (간세네)

로렘 입숨(lorem ipsum; 줄여서 립숨, lipsum)은 출판이나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폰트,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같은 그래픽 요소나 시각적 연출을 보여줄 때 사용하는 표준 채우기 텍스트로, 최종

guny.kr

위의 사이트는 한글버전 로렌입숨이다.

ctrl + D는 즐겨찾기 단축키인데 자주 사용하니 즐겨찾기 해두자

 

텍스트를 덩어리(블럭)로 묶어주는 태그

텍스트와 관련해 사용되는 태그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블록 즉, 영역으로 묶어 처리하는 태그들이다.

<hn>태그

제목 태그. n에는 1~6의 숫자가 들어가며 그 숫자가 낮을 수록 텍스트의 크기가 크다.

페이지 상의 기본 글자 크기는 16픽셀이고 h1태그가 정확히 32픽셀이다. 숫자가 커질수록 비율에 따라 그 크기가 작아진다.

<p>태그

텍스트를 표시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 paragraph의 줄임말로, 줄바꿈 없이 텍스트를 한줄로 표시하나 브라우저 창의 너비보다 길어질 경우 자동으로 줄을 바꾼다.

<br>태그

break의 줄임말로 줄을 바꾸는 태그이다. 이 태그는 닫는 태그가 없이 홀로 쓰인다.

<hr>태그

horizontal의 줄임말로 수평 줄을 삽입할 때 사용된다. 보통 여러개의 텍스트를 나열하는 중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사용된다.

<blockquote> 태그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의 글을 인용해 사용할 때 표시하는 태그. 이 문장은 다른 텍스트보다 들여쓰기 되므로 다른 텍스트와 확실히 구분된다. 인용한 사이트의 주소가 명확할 경우 후에 배울 cite속성을 이용해 인용 사이트의 주소를 표시할 수도 있다.

<pre>태그

preformat의 줄임말로, 소스에 표시한 공백이 브라우저에 그대로 표시된다.

이 태그를 사용할 때에는 접근성에 대해 한번 더 고려해야한다. 웹 문서를 소리로 읽어 주는 기계나 점자로 표시해 주는 기계는 이 부분을 만나면 건너뛰어 버리기 때문에 이 부분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꼭 알아둘 것

html의 모든 태그들은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다. 브라우저가 인식하기 위한 의미 전달이 그 목적이다. 보여지는 것은 후에 배울 CSS가 담당한다.

여기서 의미를 전달한다.. 시맨틱이라 한다.

시맨틱 검색이란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그 키워드의 뜻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을 제일 상단에 띄워주는 것을 의미한다.

 

 

HTML과 CSS는 순번을 1부터 카운트한다.. 이 사실이 불편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미 개발자의 길로 들어선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까지 기능을 담당하는 코드를 작성했다면 html은 브라우저에 띄우는 용도이다. 이 둘과 꾸미는 CSS까지 곁들이면 프로그래밍다운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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